필름 카메라를 수리하러 종로에 갔다가 기다리는 시간이 남아서 종묘를 잠깐 걸었습니다.
영하 3도에 오전 시간이라 2명이 입장해서 해설자 분과 함께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왕의 위패를 모시고 제를 올리는 종묘는 영화에서 봤던 그곳이었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컸고 현재는 공사 중인 부분도 있어서
내년에나 제대로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이 내리면 더 멋질것 같았습니다.
FUJIFILM X-S10 + XF23.4
코로나 확진자가 1천명대로 올라오고 말았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사진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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