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500명대를 유지하는 요즘
어디 나가기도 무섭고 배달도 무섭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만 갑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후지 피플에서 구한 X100을 꺼내서 후드도 끼워보고 은색 릴리즈 버튼도 달아주었습니다.
검색하다가 이베이에서 보이그랜더 후드를 발견했는데 은색바디에 아주 잘 어울리는 데다가 사이즈도 따악~
X100 시리즈는 49mm 후드어댑터를 사용합니다.
X100 은 필림시물레이션이 PROVIA , VELVIA , ASTIA , MONOCHROME , SEPIA 가 있는데
오늘은 Monochrome 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X100의 Monochrome은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군요
일상을 담담하게 담아내기에는 X100은 아직도 현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름 시물레이션이 많아도 사실 3-4개 정도만 쓰게 되더라고요
X100 은 이 설정으로 당분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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